인바디 체중계 : 카스 체중계 실사용 후기

안녕하세요~

 

오늘의 리뷰는 카스(CAS)인바디 체중계 입니다.

코로나19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데

항상 헬스장에서 인바디를 재다가 헬스장을 못가니..

직접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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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체중계 브랜드 중에서 가장 정확하기로 소문난 카스제품을 선택했는데요.

헬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인바디 제품이 아니고서야 이런 옵션으로 달려있는 인바디 체중계는 인바디 자체의 성능에 한계가 있다고 해요.

단지 수치의 경향성을 보고 참고하는 용으로 사용하는거죠!

그래서 저는 이것 저것 비교해 보고 카스의 BFA-19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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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1. 브랜드 카스 : 정확한 체중을 알 수 있다.

2. 인바디 체중계 : 체중, 체지방, 체수분, BMI, 근육량, 골량, 칼로리 수치를 알 수 있다.

3. 기계 자체 숫자 표시 : 몸무게 뿐 아니라 모든 수치가 체중계 화면에 표기된다. 즉,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.

4. 가격 :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.(3만원 초반대)

 

배송박스 안에 뽁뽁이로 감겨있고 다시 제품 박스로 포장되어 왔습니다.

 

 

박스를 열면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체중계 본체, 설명서, AAA배터리 4개​가 들어 있습니다.

디자인도 심플하고 발바닥을 대는 부분도 각 모서리에 하나씩 디자인 되어있습니다.

버튼도 위아래 화살표와 Set 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
설명서에는 제품 특징과 작동 방법, 각 항목의 기준값, 그리고 주의사항 등이 한글과 영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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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인바디 측정을 위해 setting을 해볼까요?

먼저 구성품으로 들어 있던 배터리 4개를 체중계 본체 뒷면에 넣어주고

제품 뒷면

 

체중계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 봅니다.

이렇게 Setting없이 체중계 기능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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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인바디 측정을 위해 먼저 Set버튼을 눌러줍니다.

2. 그럼 P0가 깜빡이는데 P0라는 표시는 제 아이디가 되는 것입니다. 화살표로 숫자를 P1,P2,P3...P9까지 총 10명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

3. Set을 다시 누르면 사람그림이 깜빡입니다. P0위에 사람 그림은 성별을 의미하는데요. 왼쪽에 남자, 오른쪽의 여자 그림이 있어서 자신의 성별을 설정하고 다시 Set을 누릅니다.

 

4. 다음은 나이를 설정해야 합니다. 만 나이인지 한국 나이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한국식 나이를 설정해주었습니다. 이것도 위 아래 화살표로 숫자를 설정해주면 됩니다.

 

5. 마지막으로 Set을 한번 더 눌러주면 키(신장)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신장까지 모두 설정이 끝나면 인바디 측정 Setting이 완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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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색 발판에 앞꿈치와 뒷꿈치를 대고 올라가면 먼저 체중이 표시됩니다.

이때, 내려오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

체지방, 체수분, 근육량, 골량, BMI, 기초대사량 순으로 표시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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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2번을 표시해주는데 저는 이걸 휴대폰으로 녹화를 한 뒤에 설명서에 써 있는 각 항목의 기준을 참고해서 제 수치가 보통인지, 낮은지, 높은지를 확인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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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체중계만 쓰다가 이렇게 인바디 측정이 가능한 체중계를 사용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가성비가 짱짱!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물론 다른 리뷰처럼 체중은 정확한 것 같지만 나머지 항목은 정확한지 잘 모르겠네요..

제 스스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항목들이 정상범주에 속하니까 의심이 됩니다.

그냥 경향성만 참고로 봐야겠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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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만 콕 박혀있는 요즘!

저는 이렇게 거실 한켠에 카스 인바디 체중계를 놓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측정하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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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지금까지 카스 인바디 체중계 BFA-19 직접 제 돈주고 사서 사용하고 있는 리뷰였습니다.

모두모두 건강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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